내용 요약
어진도사(영정모사)도감의궤는 조선시대 당시 국왕의 초상화(어진)나 선왕의 초상화(영정)를 그리고 진전에 봉안하는 전 과정을 기록한 의궤이다. 현재 총 10종의 영정·어진 의궤가 남아 있다. 이 중 선왕의 영정을 보수하거나 다시 그릴 때의 기록이 아닌, 당시 국왕의 어진을 그린 과정을 기록한 의궤는 2종이다. 하나는 1713년 숙종의 어진 도사 과정을 기록한 『어용도사도감의궤』이다. 다른 하나는 1902년 고종황제의 어진과 황태자의 예진을 그린 과정을 기록한 『어진도사도감의궤』이다. 왕의 초상화 제작과 봉안 과정을 그림과 문자로 기록해 놓아 그 기록적 가치가 크다.
정의
조선시대 현 국왕의 초상화(어진)나 선왕의 초상화(영정)를 그리고 진전(眞殿)에 봉안하는 전 과정을 기록한 의궤.
개설
서지적 사항
내용
일방 의궤에는 일방에서 제작하거나 수리하여 공급한 각종 의물들의 도설이 수록되어 있다. 영정을 봉안하는 공간에 소용되는 의물인 당가(唐家), 부룡(浮龍), 오봉병(五峰屛), 용상(龍床), 궤(櫃), 갑(甲), 향로(香爐) 등의 채색 도설들을 볼 수 있다. 영정·어진 반차도는 주로 일방 의궤의 말미에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 『일성록(日省錄)』
- 『춘관통고(春官通考)』
- 『어용도사도감의궤(御容圖寫都監儀軌)』
- 『어진도사도감의궤(御眞圖寫都監儀軌)』
- 『영정모사도감의궤(影幀模寫都監儀軌)』
- 『조선 후기 어진 관계 도감 의궤 연구』 (이성미·유송옥·강신항 공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7)
- 「19세기 진전 및 어진 봉안처 운영에 대한 연구」 (김지영, 『장서각』 26, 2011)
- 「숙종·영조대 어진 도사와 봉안 처소 확대에 대한 고찰」 (김지영, 『규장각』 27, 2004)
- 「조선왕조시대에 있어서의 진전의 발달」 (조선미, 『고고미술』 165, 1980)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