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년(성덕왕 22) 한나마(韓奈麻) 즉 대나마(大奈麻)의 관등으로 부사(副使) 한나마 석양절(昔楊節) 등 15명과 함께 일본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다. 일본 정부는 조당(朝堂)에서 이들에게 잔치를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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