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철판으로 된 틀에 밀가루 반죽을 붓고 가운데 팥앙금을 넣어 굽는 빵류 음식.
연원 및 변천
풀빵의 종류 중 가장 대표적인 오방떡은 이름은 떡이지만 밀가루로 만든 빵의 형태이다. 오방떡은 일본의 오반야끼(大判焼き)에서 유래하였으며 서양빵을 일본식으로 현지화 시킨 길쭉한 타원형의 오반[大判]을 닮았기에 오반야끼라고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에도(江戸) 시대 말기까지 통용된 타원형 금화를 코반[小判, こばん]이라고 하는데, 오반야끼가 이 금화와 유사하지만 더 큰 모양을 하고 있어 오반야끼로 불려졌다고 한다.
풀빵을 굽는 틀은 1930년대 일본에서 도입되었으며, 1940~1950년대 경성을 중심으로 일부 대도시에서 유행하다가 1960년대 값싼 밀가루를 만나 한국의 새로운 서민 간식으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타원형 오방떡에서 점점 진화하여 붕어, 국화꽃, 땅콩, 호두 등 다양한 모양 틀이 나오면서 모양 틀에 맞는 다양한 이름의 풀빵이 생겨나게 되었다.
조리법
관련 풍속
참고문헌
논문
- 김미혜, 「1950년대 국가정책이 음식소비문화에 미친 영향」(『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24-1, 한국식생활문화학회, 2009)
인터넷 자료
- 나무위키(https://namu.wiki)
기타 자료
- '경성명물집(京城名物集)', 『별건곤』(개벽사, 192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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