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쇠고기, 닭고기, 낙지, 멸치 등으로 육수 낸 맑은 장국에 두부와 채소를 넣어 끓인 국.
연원 및 변천
조리법
『주찬』에는 “두부를 손가락 같이 썰어서 기름에 지져 내고, 닭 삶은 물에 장국을 섞어서 달인다. 삶은 닭은 난도질하여 다지고, 석이, 표고, 파, 생강도 다져서 섞어 넣고, 가루즙도 조금 풀어서 모두 넣고 끓인다. 후춧가루, 초피가루를 뿌려서 쓴다.”고 하였다. 최근 연포탕은 산낙지를 끓인 맑은 탕이라 인식되는데, 산낙지를 소금물에 담가 깨끗이 손질하여 멸치 다시마 장국 국물에 낙지를 삶아 건진 다음 썰어 다시 넣고 쪽파,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더 끓인 국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미나리와 다진 고추를 더 넣어 국물의 색이 빨갛게 될 때까지 끓여 먹는다.
관련 풍속
참고문헌
원전
-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 『주찬(酒饌)』
단행본
- 이용기,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영창서관, 1924)
- 윤숙경 편역, 『주찬』(신광출판사, 1998)
- 윤숙자 엮음, 『증보산림경제』(지구문화사, 2007)
- 최대림 역, 『동국세시기』(홍신문화사, 2008)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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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애참버섯’의 전 용어.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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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느타릿과의 버섯. 줄기는 굽고 짧으며, 삿갓의 지름은 4~10cm이고 원형 또는 심장 모양인데 짙은 자줏빛이다. 식용되며 봄에서 가을에 걸쳐 떡갈나무, 밤나무 따위의 활엽수에 기생하거나 인공으로 재배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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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지의류 석이과의 버섯. 몸은 평평한 지름이 3~10cm이고 원반형이며, 겉은 번들번들하고 잿빛인데 안쪽은 검고 거칠거칠하다. 부드러우나 말리면 가죽처럼 되며 식용한다. 깊은 산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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