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일제강점기, 공장노동자로 일하며 중일전쟁에 관한 항일 선전을 한 여성 독립운동가.
인적사항
주요 활동
1938년 10월 군시제사회사 대전공장 여자 기숙사에서 전부터 알고 지내던 정삼례(鄭三禮), 김추현(金秋鉉), 한동임(韓東任) 등에게 “일본이 현재 전쟁을 하고 있으나 자금이 적어 불리한 데 비해, 중국과 러시아에는 돈이 많다. 또 자동차와 비행기 등도 일본보다 많기 때문에 장기전에 이르면 일본은 물자 부족으로 인해서 패전한다”며 전쟁 상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였다. 11월에도 정삼례와 김추현에게 중국과의 전쟁에서 결국 일본이 패전할 것이라는 발언을 이어갔다. 1939년 3월에는 대전부 천정(泉町)[현 대전광역시 동구 천동] 인단산 아래 철도 선로에서 정삼례, 김추현, 안운직(安運直), 백정옥(白貞玉)에게 중일전쟁에서 일본이 패전할 것이라는 발언을 다시 하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박재복은 물자 및 자금이 부족한 일본이 전쟁에서 패할 것이라는 의사를 주변 사람들에게 거듭 알리며 독립에 대한 전망을 밝혀나갔다. 그러나 일본 경찰은 그의 발언 경위 등을 탐지한 후, 박재복이 불온한 ‘조언비어(造言飛語)’를 퍼트렸다며 체포하였다. 일본 사법부는 박재복의 발언에 대해, 일본육군특별지원병제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육군형법과 해군형법 위반 혐의를 따졌다. 결국 육군형법 위반을 죄목으로 1941년 10월 29일 전주지방법원에서 금고 1년을 선고받고 전주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인터넷 자료
- [공훈전자사료관](https://e-gonghun.mpv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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