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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여행」은 가난한 총각이 복을 구하러 가는 여정에서 여러 사람들로부터 부탁받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자신도 복을 얻은 내용의 민담이다. 「복 타러 가는 이야기」 또는 「석숭이 복 빌러 가는 이야기」 등으로도 불리는 신이담에 속한다. ‘행복의 결핍자 → 복을 구하기 위한 여행 → 난제 해결의 청탁 → 신에 의한 난제 해결 → 보상’의 구조로 서사가 진행된다. 이 설화는 중국·일본뿐만 아니라 서유럽에서도 구전되며, 한국의 민간 신화 「원천강본풀이」와도 동일한 서사 구조를 지닌다는 점에서 비교문학적 연구 자료로서 가치를 지닌다.
구복여행 (求福旅行)
「구복여행」은 가난한 총각이 복을 구하러 가는 여정에서 여러 사람들로부터 부탁받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자신도 복을 얻은 내용의 민담이다. 「복 타러 가는 이야기」 또는 「석숭이 복 빌러 가는 이야기」 등으로도 불리는 신이담에 속한다. ‘행복의 결핍자 → 복을 구하기 위한 여행 → 난제 해결의 청탁 → 신에 의한 난제 해결 → 보상’의 구조로 서사가 진행된다. 이 설화는 중국·일본뿐만 아니라 서유럽에서도 구전되며, 한국의 민간 신화 「원천강본풀이」와도 동일한 서사 구조를 지닌다는 점에서 비교문학적 연구 자료로서 가치를 지닌다.
「원천강본풀이」는 제주특별자치도 무속에서 점을 칠 때 본다고 하는 '원천강 사주역'의 기원을 풀이한 제주도의 채록 무가이다. 굿에서 실연되지는 않는다. 제목만 같고 내용은 다른 두 편의 채록본이 있다. 이 가운데 땅에서 홀로 솟아난 '오날이'라는 소녀가 주인공인, 구복 여행 설화와 유사한 내용의 채록본이 현대 문화콘텐츠로 재해석되어 널리 알려졌다.
원천강본풀이 (袁天綱本풀이)
「원천강본풀이」는 제주특별자치도 무속에서 점을 칠 때 본다고 하는 '원천강 사주역'의 기원을 풀이한 제주도의 채록 무가이다. 굿에서 실연되지는 않는다. 제목만 같고 내용은 다른 두 편의 채록본이 있다. 이 가운데 땅에서 홀로 솟아난 '오날이'라는 소녀가 주인공인, 구복 여행 설화와 유사한 내용의 채록본이 현대 문화콘텐츠로 재해석되어 널리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