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정암사 아미타후불탱 및 초본(鎭海 淨岩寺 阿彌陀後佛幀▽ 및 草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정암사에 봉안되어 있는 20세기 초 아미타후불탱 및 초본. # 개설
2005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아미타극락회상도 및 그 초본으로, 묵서화기를 통해 1905년(고종 32) 부산 범어사 청련암에서 화승 일인(壹仁) 비구가 조성하여 창원 성주사에 봉안하였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이후 1923년 진해 포교당(현재의 정암사)을 개설하면서 이곳으로 옮겨왔다.
# 내용
아미타극락회상도의 도상 구성은 중앙에 아미타여래가 결가부좌하였고, 좌우로 유희좌를 취한 관음보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