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대전차의(朱子大全箚疑)
『주자대전차의』는 조선후기 문신·학자 송시열이 『주자대전』 중에서 난해한 구절을 풀이한 주석서이다. 원집 100권, 속집 11권, 별집 10권, 합 17책의 고활자본이다. 송시열 사후 권상하가 김창협 등과 최종적으로 수정·보완해 간행하였다. 권두에 1689년에 쓴 저자의 자서가 있고, 발문은 없다. 책의 구성은 『주자대전』 편차에 따라 차례대로 어려운 단어나 구절을 뽑아 크게 쓰고, 그 아래에 작은 글자로 주석을 다는 형식을 취하였다. 주석의 범위는 어구·인명·사건 등을 총망라하였다. 이 책은 『주자대전』 전체에 대한 주석서로, 연구자들에게 좋은 참고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