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축제(益山薯童祝祭)
지난 축제의 주제가 ‘서동과 함께하는 사랑 이야기’, ‘서동에서 무왕까지 그 생생한 이야기’, ‘노래로 여는 창, 서동요’, ‘서동설화로 상상하는 문화콘텐츠 축제’, ‘서동요 영원한 사랑의 노래’, ‘천년의 사랑, 백제의 꿈’,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 등이었던 것처럼 해마다 형식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서동과 선화공주의 이야기’를 주제로 삼고 있음은 변함이 없다. 행사는 주요프로그램과 참여프로그램, 부대프로그램의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프로그램이 익산서동축제의 핵심을 이루고, 참여프로그램과 부대프로그램은 축제로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이다. 축제는 3일간 열리는데, 첫날은 개막식과 더불어 서동선발대회, 선화공주선발대회, 서동과 선화공주의 혼례식, 서동가면무도회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