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光山區)
인물에 대한 전설은 오자치 장군, 박눌재, 금동마을과 삼형제, 양한림 등이 있다. 그리고 신거무장과 관련한 전설 등 많은 전설들이 남아 있다. 광산구에는 광주의 대표적인 산업단지들이 있어 광주 지역 생산도시화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1983년 5월 준공된 소촌공단은 189㎢로 음식료품, 섬유의복, 석유화학, 비금속광물, 1차 금속, 조립금속, 보관, 창고, 운송 등 57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1988년 12월 준공된 소촌농공단지는 324㎡로 음식료품, 섬유의복, 석유화학, 비금속광물, 1차 금속, 조립금속, 보관, 창고, 운송 등의 47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다. 하남공단은 지역산업의 구조조정을 위해 IBRD 차관을 도입하여 조성된 산업단지로 5,967㎢의 규모로 1983년에 1차 단지, 1989년에 2차 단지, 그리고 1991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