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강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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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각문학은 조선시대 관각인 홍문관(弘文館)·예문관(藝文館) 등에서 제작된 한문 문장이다. 당·송 고문을 존중하며 전아한 수사와 유창한 서술이 특징이다. 장식미에 치중하여 변려문이 쓰이기도 한다. 조선 전기에 관각문학을 대표하는 인물로 권근, 변계량, 서거정이 있다. 조선 중기에는 한문 4대가인 신흠, 이정구, 장유, 이식이 있다.
관각문학 (館閣文學)
관각문학은 조선시대 관각인 홍문관(弘文館)·예문관(藝文館) 등에서 제작된 한문 문장이다. 당·송 고문을 존중하며 전아한 수사와 유창한 서술이 특징이다. 장식미에 치중하여 변려문이 쓰이기도 한다. 조선 전기에 관각문학을 대표하는 인물로 권근, 변계량, 서거정이 있다. 조선 중기에는 한문 4대가인 신흠, 이정구, 장유, 이식이 있다.
『도은선생집』은 고려 후기, 학자 도은 이숭인의 시·서·전·찬 등을 수록한 시문집이다. 1406년에 태종의 명으로 간행되었다. 이후 최립에 의해 활자본으로 간행되었다는 기록이 있고, 1863년과 1901년에 이숭인의 후손들에 의해 재간행되었다. 이숭인은 문학과 도학을 겸하여 「처용가」·「정과정곡」·「제승사」·「오호도」·「초옥자전」 등 뛰어난 시문을 남겼다.
도은선생집 (陶隱先生集)
『도은선생집』은 고려 후기, 학자 도은 이숭인의 시·서·전·찬 등을 수록한 시문집이다. 1406년에 태종의 명으로 간행되었다. 이후 최립에 의해 활자본으로 간행되었다는 기록이 있고, 1863년과 1901년에 이숭인의 후손들에 의해 재간행되었다. 이숭인은 문학과 도학을 겸하여 「처용가」·「정과정곡」·「제승사」·「오호도」·「초옥자전」 등 뛰어난 시문을 남겼다.
『동문선』은 조선 전기 문신·학자 서거정(徐居正) 등이 왕명으로 우리나라 역대 시문을 모아 1478년에 편찬한 시문 선집이다. 초간본은 조선 성종의 명으로 1478년에 133권 45책으로 간행한 것이다. 당시 대제학이던 서거정을 중심으로 23인의 찬집관이 작업에 참여하였다. 『동문선』의 편찬자들은 조선 전기까지 우리나라의 문학 자료를 집대성하였고, 우리나라의 문학 전통을 중국의 것과는 분리된 독자적인 것으로 인식하였다.
동문선 (東文選)
『동문선』은 조선 전기 문신·학자 서거정(徐居正) 등이 왕명으로 우리나라 역대 시문을 모아 1478년에 편찬한 시문 선집이다. 초간본은 조선 성종의 명으로 1478년에 133권 45책으로 간행한 것이다. 당시 대제학이던 서거정을 중심으로 23인의 찬집관이 작업에 참여하였다. 『동문선』의 편찬자들은 조선 전기까지 우리나라의 문학 자료를 집대성하였고, 우리나라의 문학 전통을 중국의 것과는 분리된 독자적인 것으로 인식하였다.
몽유록은 꿈속에서 일어난 사건을 내용에 기반하여 창작된 문학 작품이다. 현실 세계의 주인공이 꿈을 통해 다른 세계로 들어가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 꿈에서 깨어 다시 현실로 되돌아온다는 이야기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신라시대 조신의 설화가 있으며, 이후에 창작된 『금오신화』·「원생몽유록」·「대관재몽유록」·「사수몽유록」·「금화사몽유록」·「강도몽유록」·「피생몽유록」·「수성궁몽유록」 등이 있다.
몽유록 (夢遊錄)
몽유록은 꿈속에서 일어난 사건을 내용에 기반하여 창작된 문학 작품이다. 현실 세계의 주인공이 꿈을 통해 다른 세계로 들어가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 꿈에서 깨어 다시 현실로 되돌아온다는 이야기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신라시대 조신의 설화가 있으며, 이후에 창작된 『금오신화』·「원생몽유록」·「대관재몽유록」·「사수몽유록」·「금화사몽유록」·「강도몽유록」·「피생몽유록」·「수성궁몽유록」 등이 있다.
성현은 조선 전기 『허백당집』, 『악학궤범』, 『용재총화』 등을 저술한 학자이자 문인이다. 중국 사신을 접대할 정도로 시에 뛰어났다. 오랫동안 관직에 종사하며 홍문관 대제학에 올라 당대의 문장을 담당하였다. 문학뿐만 아니라 아니라 음악에도 뛰어났다.
성현 (成俔)
성현은 조선 전기 『허백당집』, 『악학궤범』, 『용재총화』 등을 저술한 학자이자 문인이다. 중국 사신을 접대할 정도로 시에 뛰어났다. 오랫동안 관직에 종사하며 홍문관 대제학에 올라 당대의 문장을 담당하였다. 문학뿐만 아니라 아니라 음악에도 뛰어났다.
「소악부」는 고려 후기 이제현(李齊賢)이 지은 악부시이다. 총 11수가 있으며 『익재난고』에 실려 있다. 고려 속요와 제주도 민요를 칠언 절구의 한시로 번안한 것이다. 한시도 표현이나 정서에 있어서는 우리 문학다운 면모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런 작품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정서를 한시로 표현했다는 의의가 있지만, 노래의 묘미를 온전히 살릴 수는 없다는 한계가 있다.
소악부 (小樂府)
「소악부」는 고려 후기 이제현(李齊賢)이 지은 악부시이다. 총 11수가 있으며 『익재난고』에 실려 있다. 고려 속요와 제주도 민요를 칠언 절구의 한시로 번안한 것이다. 한시도 표현이나 정서에 있어서는 우리 문학다운 면모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런 작품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정서를 한시로 표현했다는 의의가 있지만, 노래의 묘미를 온전히 살릴 수는 없다는 한계가 있다.
『속청구풍아』는 조선시대 문신 유근(柳根)이 우리나라의 명시를 모아 비평과 주석을 곁들인 시선집이다. 1651년본과 1675년본이 있다. 세조 때부터 선조 때에 활동한 김정, 강혼, 신용개, 김안국, 정사룡, 임억령, 홍유손 등이 지은 작품을 수록하였다. 김종직이 선집한 『청구풍아』의 속집이다.
속청구풍아 (續靑丘風雅)
『속청구풍아』는 조선시대 문신 유근(柳根)이 우리나라의 명시를 모아 비평과 주석을 곁들인 시선집이다. 1651년본과 1675년본이 있다. 세조 때부터 선조 때에 활동한 김정, 강혼, 신용개, 김안국, 정사룡, 임억령, 홍유손 등이 지은 작품을 수록하였다. 김종직이 선집한 『청구풍아』의 속집이다.
재도관은 문장이나 글이 도를 내용으로 삼아야 한다고 보는 도덕주의 문학관이다. ‘문장으로 도를 싣는다’라는 뜻의 ‘문이재도(文以載道)’에서 나온 용어로서, 문(文)과 도의 관계에서 도를 더 강조하는 문학관이다. 남북조 시대에 유협이 주장하였으며, 당나라 때 한유와 유종원이 강력히 주장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성리학의 발달로 인해 주류의 문학관이 되었다.
재도관 (載道觀)
재도관은 문장이나 글이 도를 내용으로 삼아야 한다고 보는 도덕주의 문학관이다. ‘문장으로 도를 싣는다’라는 뜻의 ‘문이재도(文以載道)’에서 나온 용어로서, 문(文)과 도의 관계에서 도를 더 강조하는 문학관이다. 남북조 시대에 유협이 주장하였으며, 당나라 때 한유와 유종원이 강력히 주장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성리학의 발달로 인해 주류의 문학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