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겸와문집(自慊窩文集)
『자겸와문집』은 조선 후기 학자 유대원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4년에 간행한 시문집이다. 5권 2책. 목활자본. 1904년 아들 병울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용원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전우·이철영 등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등에 소장되어 있다.5권 2책, 목활자본이다. 1904년 아들 병울(秉蔚)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용원(李容元)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전우(田愚) · 이철영(李喆榮) 등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등에 소장되어 있다. 권1에는 부(賦) 4편, 사(詞) 2편, 시는 68수가 있다. 부에는 봄이 사시의 근원이 되는 것이 인(仁)이 사단의 처음이 되는 것과 같다는 데에 착안하여 지은 「감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