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재집(四勿齋集)
조선 후기의 학자, 송상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6년에 간행한 시문집. # 내용
4권 2책. 목활자본. 후손 정흠(程欽)이 편집하다가 완성하지 못하고 죽었는데, 그 후 1886년(고종 23) 증손 계흠(啓欽)이 다시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권연하(權璉夏)의 서문과 권말에 이만도(李晩燾)·송진천(宋鎭天)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장서각 도서에 있다.
권1에 시 53수, 권2·3에 서(書) 72편, 지(識) 1편, 도설(圖說) 14편, 잡저 7편, 예설(禮說) 5편, 제문 3편, 권4는 부록으로 행장, 뇌사(誄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