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균(田元均)
고려시대 때, 좌사원외랑, 이부원외랑, 안찰사 등을 역임한 문신. # 개설
본관은 태산(泰山,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자는 진정(眞精). 아버지는 신호위대장군(神虎衛大將軍)을 지낸 전총문(田寵文)이며, 어머니는 허씨(許氏)이다.
# 생애 및 활동사항
성균시(成均試)를 거쳐 문음(門蔭)으로 입사(入仕)하여 권지합문지후(權知閤門祗候) · 전중내급사(殿中內給事) · 시합문지후(試閤門祗候) · 감찰어사(監察御史) · 좌사원외랑(左司員外郎) · 이부원외랑(吏部員外郎) 등의 벼슬을 역임하였다. 1170년(의종 24) 무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