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박물관(大加耶博物館)
개관 후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경력 인정 대상 기관으로 지정받아 박물관 체계를 구축하였고, 그해 11월 25일 박물관으로 등록(경북 제6호)하였다. 2006년 3월 31일대가야읍 쾌빈리에 우륵박물관을 개관하여, 현재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왕릉전시관, 대가야역사관, 우륵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대가야박물관은 박물관 본연의 기능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왕릉전시관, 우륵박물관, 역사관의 상설전시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2회 정도 특정주제로 기획특별전을 개관하고 있다. 학술조사 및 연구활동으로 도록 발간, 관내 발굴조사 및 지표조사를 통한 조사보고서 발간, 대가야학술회의를 개최 등을 통하여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밝혀주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발간자료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