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박물관(明知大學校 博物館)
2001년에는 박물관 등록(문화관광부장관 제06-박-10호)하였고, 그해부터 박물관 학예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경력인정대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05년에 국가문화유산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소장 문화재 정보를 일반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고미술실, 민속실 등을 갖춘 종합박물관으로서 우리나라 고고, 역사, 미술, 민속에 관한 자료들을 수집하여 전시 및 보관하고 있다. 그리고 꾸준한 학술조사와 기증 및 구입을 통하여 확보한 석기, 도기, 자기, 서화류, 민속자료 등의 소장자료는 약 5,000여점에 달한다. 대표적 소장품으로는 한반도 중서부도서지역 신석기시대 유물과 용인지역 도자유물 등이 있다. 이밖에 지정문화재로 유가사지론 권17( 국보, 1988년 지정),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보물, 1993년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