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단거리패(演戱團거리패)
2006년 창단 2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은 올해의 예술상, 동아연극상 연출상, 2008년 「원전유서」로 동아연극상 작품상, 연출상, 무대미술상, 희곡상, 연기상 5개 부문을 석권했으며, 2009년 「방바닥 긁는 남자」로 동아연극상 작품상, 신인연출상, 무대미술상을 수상했다. 1990년부터 해외 공연을 시작하여 「산씻김」(1990-동경), 「오구」(1990-동경, 1991- 독일 에센, 1998 독일 베를린), 「세월이 좋다」(1993- 동경, 뉴욕), 「바보각시」(1993-동경, 후꾸오카), 「햄릿」(1996-러시아 로스토프, 1998-독일 베를린, 1999- 일본 5개 도시), 「산너머 개똥아」(1998-일본),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2007- 일본 시즈오카 페스티발) 등으로 한국 연극을 해외에 소개했다. 1998년 이윤택 작품 「문제적 인간 연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