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史料)
과거에 발생했던 다양한 사건을 비롯하여 정치와 경제 및 사회, 사상과 문화, 외교와 군사, 대외 전쟁사 등 역사학 연구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를 사료(史料)라고 한다. 즉 지난 과거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 사용되는 기본적인 역사 자료를 말한다.고려 후기의 문집으로 [이규보](E0043772)의 [『동국이상국집』](E0016292), [이제현](E0045877)의 [『익재집』](E0046805), [이곡](E0043626)의 [『가정집』](E0000347), [이색](E0044640)의 [『목은집』](E0018667), [정몽주](E0050190)의 [『포은집』](E0060173), [이숭인](E0044922)의 [『도은집』](E0072085), [길재](E0008561)의 [『야은집』](E0035286), [권근](E0006849)의 『양촌집』[^18] 등은 당대에 대한 기술로 제1차 사료인 동시에 직접 사료이다. 그러나 이들 문집에 수록되어 있는 전대에 대한 기술은 간접 사료로 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