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학사(韓國儒學史)
제8장에서는 정도전(鄭道傳)의 유불관, 권근(權近)의 사상과 그 학파, 길재(吉再)와 그 문도(門徒), 조선 초기의 유불정책, 김시습(金時習)의 사상과 행적, 그리고 세조·성종 때의 학계에 대해 논술하였다. 제9장에서는 사림의 성격 및 무오·갑자사화, 도학정치와 기묘사화 그리고 조광조(趙光祖)의 도학사상에 대해 상론하였다. 제10장에서는 서경덕(徐敬德)과 이언적(李彦迪)의 성리학을 다루었다. 제11장에서는 퇴계사상(退溪思想)과 율곡사상(栗谷思想)의 전반을 살피고, 그들의 동시대 학자 내지 문인들에 대해 약술하였다. 제12장에서는 학파의 분열과 당파관계, 서인학파·남인학파의 성리설 등을 고찰하였다. 제13장에서는 예학(禮學)의 성립, 예송(禮訟), 당쟁의 심화 및 노론·소론의 싸움 등을 취급하였다. 제14장에서는 윤휴(尹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