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석등 ()

목차
관련 정보
순천 장명 석등 측면
순천 장명 석등 측면
건축
유적
국가유산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고려후기 8각 석등.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장명석등(長明石燈)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석등
지정기관
전라남도
종목
전라남도 문화유산자료(1984년 02월 29일 지정)
소재지
전남 순천시 장명로 30 (장천동)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고려후기 8각 석등.
내용

영동의 옛 승주군청터에 있는 석등이다. 원래 저전동 오거리에 있던 것을 1964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이 석등은 순천의 지형이 움푹 주저앉아 침침하므로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이를 면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라고 한다. 높이 약 2.1m인 석등의 기단부분은 매몰되었고 하대석은 복련을 조각하였으며 상면에는 2단의 굄이 있어 8각의 간주석을 받고 있다.

상대석은 하대의 복련과 대칭으로 앙련(仰蓮)이 새겨져 있고 화사석(火舍石 : 점등하는 부분)은 없어져 개석만이 상대 위에 놓여 있다. 개석의 처마끝은 직선이며 합각이 뚜렷하고 정상에는 보주(寶珠)가 얹혀 있다. 조각수법으로 보아 제작연대는 고려 후기로 추정된다.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