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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결(禪敎訣)

    불교문헌

     조선시대 승려 휴정이 선교의 요결을 정리하여 제자인 사명에게 전수한 주석서.   불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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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허집(권4) / 선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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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승려 휴정이 선교의 요결을 정리하여 제자인 사명에게 전수한 주석서.불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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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1권. 목판본. 단행본으로도 간행되었다고는 하나 현존하지 않고, 묘향산판 『청허집(淸虛集)』 제4권에 수록되어 있다. 그 내용의 요지는 선은 교 밖에 따로 전하는 뜻이 있다고 역설한 것이다.
    선을 닦는 이는 선이 우리 스승의 법이라 하고, 교학하는 이는 교가 우리 스승의 법이라 하여 한 법 위에 각기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어떤 것이 옳은지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선과 교의 같고 다른 점을 결정짓기 위하여 이 책을 지은 것이라 하였다.
    그 내용은 선은 부처님의 마음이요 교는 부처님의 말씀이며, 교는 말이 있는 데서 말 없는 데 이르는 것이요, 선은 말 없는 데서 말 없는 데 이르는 것이라고 먼저 정의하였다. 그리고 말 없는 데서 말 없는 데 이르는 것은 사람이 무엇이라고 이름지을 수 없으므로 부득이 마음이라 이름한 것인데, 세상 사람이 그 까닭을 모르고 배워서 알고 생각하여 얻으려 한다고 하였다.
    또 교를 배우는 이는 교 가운데도 선이 있다고 하나, 그것은 선에 들어가는 문턱은 될지언정 선지(禪旨)는 아님을 천명하고, 석가모니가 일생동안 설한 교는 비유컨대 세 가지 자비의 그물로 생사의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를 건지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즉, 큰 그물로 소승(小乘)을 건지고, 중간 그물로 연각(緣覺)을 건지며, 큰 그물로써 대승(大乘)의 보살을 건져서 열반의 언덕에 두는 것이 교의 순서이다.
    그리고 그 세 가지 그물에 걸리지 않는 큰 용이 있어서 바로 푸른 구름 위에 올라가 감로수(甘露水)를 부어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것은 교 밖에 따로 전하는 조사의 선지이며, 세존이 진귀조사(眞歸祖師)로부터 따로 전하여 받은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선지를 잘못 이은자는 돈교(頓敎)와 점교(漸敎)의 문으로 선의 정맥을 삼으려 하거나 원돈교(圓頓敎)로 종승(宗乘)을 삼으려 하며, 또는 외도의 글을 인용하여 밀지를 삼으려 한다고 개탄하였다.
    이와 같이 이 책은 선과 교를 혼돈하지 말 것을 경계하고 교외별전(敎外別傳)의 선지를 천명하는 내용으로 일관되어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6년)
    이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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