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잔토기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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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그릇받침[器臺]이나 굽다리토기[盞高杯] 안에 여러 개의 작은 그릇을 담아두는 토기, 또는 굽다리토기의 받침 위에 작은 잔들을 이어 붙여놓은 모양의 토기.
내용
신라고분에서 주로 출토되며, ‘다배식토기(多杯式土器)’ 또는 ‘모자고배(母子高杯)’라고도 부른다.
특히, 경주 금령총(金鈴塚) 출토품은 뚜껑이 없는 고배와 같은 토기로 아가리 위에 5개의 잔이 달려 있다. 잔의 바닥에는 작은 구멍이 뚫려 있고, 파이프와 같이 속이 빈 아가리에 연결되어 있다. 이 구멍으로 기름을 붓고 심지를 끼워 불을 켜게 된 토제등잔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명기(明器)의 일종으로 여겨진다.
참고문헌
「토기와 청동기」(한병삼, 『교양국사총서』8,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74)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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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문화유적광주 송암동 주거지광주광역시 서구 가산(佳山)에 있는 청동기시대 갈돌 · 민무늬토기조각 · 화덕자리 등이 출토된 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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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문화유적기좌도 고인돌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에 있는 청동기시대 남방식(바둑판식) 고인돌. 지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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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문화유적나주 노동리 고인돌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에 있는 청동기시대 남방식 고인돌. 지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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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문화유적나주 보산동 고인돌전라남도 나주시 용치마을에 있는 철기시대 매장용 소형 돌널로 축조한 고인돌. 지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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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문화유적나주 흥덕리 고분군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돌방무덤 · 돌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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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문화개념덩이쇠가운데가 잘록하고 양쪽 끝에 이르면서 폭이 넓어지는 간단한 모양의 쇠판. 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