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생애는 전하지 않으며, 흥륜사(興輪寺)에 머물렀던 유가종(瑜伽宗)의 승려이다.
817년(헌덕왕 9) 8월 5일이차돈(異次頓)의 무덤에 예불할 향도(香徒)들을 모았다. 그리고 이차돈의 뜻을 받들어 불법을 일으키려는 원(願)을 기리면서 매월 5일에 단(壇)을 모으고 법회를 개최하였다. 그가 결사(結社)를 한 8월 5일은 이차돈이 불법을 일으키기 위해서 순교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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