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永深)은 진표의 교법을 직접 전수받은 진표의 제자로 법상종의 승려이다. 진표는 영심에게 점찰간자와 『공양차제비법(供養次第秘法)』 1권, 『점찰선악업보경(占察善惡業報經)』 2권을 주면서 속리산으로 돌아가 길상초(吉祥草)가 난 곳에 절을 세우라 하였다. 영심은 속리산 길상사(훗날 법주사)에서 점찰법회를 계승하였고, 훗날 심지에게 점찰교법을 전하였다.
진표전간
산의 어귀. 우리말샘
부처로부터 내생에 부처가 되리라고 하는 예언을 받음. 우리말샘
계사별의 하나. 석가모니가 마련한 율법을 이른다. 우리말샘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우리말샘
자기의 잘못에 대하여 깨닫고 깊이 뉘우치다. 우리말샘
부처가 수행하는 사람에 대하여, 미래에 성불할 시기ㆍ국토ㆍ불명(佛名)ㆍ수명 따위를 낱낱이 구별하여 예언하는 일. 우리말샘
지금의 대구 팔공산
속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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