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후기 병자호란과 관련된 의사(義士).
이칭
갈계(葛溪)
중경(重卿)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601년(선조 34)
사망 연도
1637년(인조 15)
본관
단양(丹陽)
정의
조선후기 병자호란과 관련된 의사(義士).
개설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중경(重卿), 호는 갈계(葛溪). 아버지는 판사 우홍업(禹弘業)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33년(인조 11)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1636년 병자호란 때 성균관의 유생으로 혼자 남아, 문묘의 뒤처리를 하였다. 어머니를 위하여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향리에서 부인과 함께 적군의 포로가 되자, 3일 동안 단식하고 금강에 이르자 함께 투신자결하였다. 숙종 때 지평(持平)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공주읍지(公州邑誌)』
『사마방목(司馬榜目)』
집필자
차용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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