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당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동지 겸 사은정사, 심양문안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낙창군에 봉해진 종실.
이칭
이칭
낙창군(洛昌君)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1761년(영조 37)
주요 관직
낙창군(洛昌君)|심양문안사(瀋陽問安使)
목차
정의
조선 후기에, 동지 겸 사은정사, 심양문안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낙창군에 봉해진 종실.
생애 및 활동사항

1724년(경종 4) 경종이 죽었을 때 수릉관(守陵官)의 직책을 맡았으며, 그 공으로 1726년(영조 2)에 가자(加資)되었고, 낙창군(洛昌君)에 봉하여졌다.

이듬해 동지 겸 사은정사로 청나라에 다녀왔고, 1731년 다시 청나라에 가서 칙서를 보내어 조제(弔祭)해준 것과 방물(方物)을 준 것을 사은하고, 연공(年貢)도 바치고 왔다. 이듬해에도 청나라에서 『명사(明史)』 조선열전(朝鮮列傳)을 가지고 돌아왔다. 1760년에도 심양문안사(瀋陽問安使)로 청나라를 다녀왔다.

참고문헌

『영조실록(英祖實錄)』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집필자
손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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