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전기 영안도순변사, 포착금부도사 등을 역임한 무신.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주요 관직
경차관(敬差官)| 영안도순변사(永安道巡邊使)
관련 사건
중종반정|삼포왜란
목차
정의
조선전기 영안도순변사, 포착금부도사 등을 역임한 무신.
생애 및 활동사항

1506년(중종 1) 박원종(朴元宗)·성희안(成希顔) 등이 중종반정을 일으키자, 무장으로 군대를 거느리고 이에 가담하여 정국공신(靖國功臣) 3등에 책록되었다. 1510년 삼포에서 왜란이 일어나자 경차관(敬差官)이 되어 웅천성(熊川城) 탈환에 공을 세웠다.

1516년 영안도순변사(永安道巡邊使)가 되어 야인의 동태를 살펴 그 대책에 이바지하였다.

참고문헌

『중종실록(中宗實錄)』
집필자
최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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