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슬은 내전숭반(內殿崇班)을 지냈으며, 이령(李寧)이 어렸을 적 그림을 가르친 바 있다.
후진 중에 능화자(能畫者)가 배출되는 것을 꺼리어 추천하는 데 인색하였으나, 인종이 보여준 이령의 산수에 대해서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령이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이전에 조정의 회사(繪事)를 주무하였던 화가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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