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때, 대상(大相) 등을 역임하다 고구려 멸망 후 부흥운동에 참여한 고구려의 귀족.
활동사항
생몰년 미상. 고구려 말기의 귀족. 상부(上部) 출신의 귀족으로 관등은 태대사자에 해당하는 대상(大相)을 역임했다. 고구려 멸망 후 고구려의 부흥운동에 참여하였다. 『일본서기』에 의하면 671년(문무왕 11)에 유민(遺民)들이 다시 세운 고구려의 사신으로 일본에 파견되었다.
즉, 고구려 멸망 후 부흥운동에 참여하여 안승(安勝)이 이끈 ‘고구려국’ 고관을 역임하였고, 일본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던 것이다.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世
인간 세
부수 一 / 총획 5
宗
마루 종
부수 宀 / 총획 8
abcd
abcd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