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간왕은 남북국시대 발해의 제9대 왕이다. 재위 기간은 817~818년이며 발해 제6대 강왕의 아들이자 제7대 정왕과 제8대 희왕의 동생이다. 이름은 대명충이다. 817년에 왕위에 올라 연호를 태시(太始)로 고쳤으나, 바로 다음해에 죽었기 때문에 별다른 업적을 남기지 못했다. 간왕이 죽은 뒤에는 제1대 고왕 대조영의 동생 대야발의 4대손인 선왕 대인수가 왕위에 오르게 되어, 발해 왕실의 왕계가 달라졌다.
정의
발해의 제9대(재위: 817년~818년) 왕.
개설
고고학적 성과
순목황후 무덤의 동편으로 2.6m 떨어져 붙어 있는 M2호 무덤은 그 규모와 제작기법에서 순목황후 무덤보다 급이 높고, 순목황후 무덤과는 긴밀한 관계에 있어 간왕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발굴 당시 M2호 무덤에는 도굴로 인해 유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고, 인골 파편과 백자 그릇 파편, 도금 한 못과 쇠못 등이 수습되었다.
참고문헌
- 『신당서(新唐書)』
- 「발해의 왕위계승과 간왕」(김은국, 『중앙사론』 23, 2006)
- 「吉林和龍市龍海渤海王室墓葬發掘簡報」(李強, 『考古』 2009-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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