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891년, 경상도 금릉군 개령현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읍지.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과 내용
일반 읍지와는 다르게 본문에 지도를 수록하지 않았다. 본문 시작에는 ‘상주진관’ 소속이라고 기록하였다. 호구 항목은 갑자년의 호구임을 명시하였다. 군액 항목에는 각 부대별로 소속 인원을 상세하게 기록하였다. 성지는 없다고 하였으며 관방과 진보, 능묘 역시 없다고 썼다. 누정 항목에는, 분량은 많지 않으나 각 정자와 누정에 있는 시문을 실었다. 이를 통해 조선 후기 관찬지리지에서 제한한 문학작품 수록을 지키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환적 항목에서는 신라의 기종(起宗) 등을 언급하였고, 조선의 이희급(李希伋)부터 심상황(沈相璜)까지 총 120명의 부임 연도를 기록하였다. 부임 연도로 판단하면 『개령현읍지』가 1891년에 작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인물 항목에는 고려의 홍균(洪鈞)을 비롯하여 다양한 인물의 행적을 기록해 놓았는데, 열녀를 별도의 항목으로 빼지 않고 함께 수록하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제영 항목은 정부에서 불필요한 항목으로 취급하여 관찬지리지 제작 지침에 넣지 않았으나, 이 책에서는 작성하고 있다. 여러 유명 문인들의 시문을 다양하게 수록하였다. 비판 항목에서는 선정비들의 이름을 열거하였으며, 비문 항목은 없다고 표기하였다. 책판 항목은 관아에서 보관하는 목판을 기록한 항목으로, 『학곡집(鶴谷集)』과 『고암집(固庵集)』을 기록하였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영남읍지(嶺南邑誌)』
단행본
- 이재두, 『조선후기 읍지편찬의 계보』(민속원, 2023)
논문
- 정대영, 「1899년 전국읍지상송령과 읍지편찬 연구」(『서지학보』 38, 한국서지학회, 2011)
주석
-
주1
: 책 전체가 하나로 되어 있어 권의 구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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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책을 엮을 때, 네 개의 바늘구멍을 내어 실로 묶는 방식의 제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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