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송장보 ()

결송장보 / 상례
결송장보 / 상례
유교
문헌
조선 후기, 학자 이병원이 조부 이상정이 쓴 『결송장』의 내용을 보충하여 간행한 예서.
문헌/고서
편찬 시기
1866년
간행 시기
1866년
저자
이상정(李象靖)
편자
이병원(李秉遠)
권책수
10권 5책
권수제
결송장보권지일(決訟場補卷之一)
판본
목판본
표제
결송장보(決訟場補)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결송장보』는 조선 후기 학자 이병원이 조부 이상정이 쓴 『결송장』의 내용을 보충하여 간행한 예서이다. 1866년 10권 5책의 목판본으로 간행했다. 본서는 이상정이 상례와 사례의 의문점을 정리한 『결송장』에 관례·혼례를 더한 『사례상변통고』를 바탕으로 편찬되었으며, 상례·제례·통례 등 사례 전반에 걸쳐 정밀하고 실용적인 해설을 담고 있다. 퇴계학파의 예학 전통을 계승한 문헌으로서 조선 후기 실제 예행의 기준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정의
조선 후기, 학자 이병원이 조부 이상정이 쓴 『결송장』의 내용을 보충하여 간행한 예서.
저자 및 편자

이상정(李象靖: 17111781)은 조선 후기 학자로,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이다. 편자는 이상정의 손자 이병원(李秉遠: 17741840)으로 자는 신가(愼可), 호는 소암(所菴)이다.

서지사항

『결송장보(決訟場補)』는 10권 5책의 목판본으로, 권두에 조긍섭(曺兢燮: 1873~1933)의 「결송장보서(決訟場補序)」와 「결송장보총목(決訟場補總目)」이 수록되어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등에 소장되어 있다.

편찬 및 간행 경위

이상정은 38세 때 부친상을 당하였는데, 이때 고금의 상례(喪禮)장례(葬禮)에서 의심되는 의절(儀節)이나 변례(變禮)에 관한 논의를 모아 『결송장(決訟場)』이라 명명하고, 이후 여기에 관례(冠禮)혼례(婚禮)를 부록하여 『사례상변통고(四禮常變通攷)』를 지었다. 이상정 사후 1866년(고종 3)에 이병원이 이상정의 아언(雅言)을 보록하여 『결송장보』라는 명칭으로 다시 편찬, 간행했다. 이 책명은 기존의 『결송장』을 보완[補]한 것이란 의미를 지닌다.

구성과 내용

권1은 상례로 초종(初終)[보(補)]에서 참최삼년(斬衰三年)까지, 권2는 상례로 자최삼년(齊衰三年)에서 오복총론(五服總論)까지, 권3은 상례로 조석곡전(朝夕哭奠)에서 거상잡의(居喪雜儀)까지, 권4는 상례로 치장(治葬)에서 개장(改葬)까지, 권5는 상례로 제주(題主)에서 졸곡(卒哭)까지, 권6은 상례로 부(祔)와 소상(小祥)이, 권7은 상례로 대상(大祥)에서 국휼(國恤)까지, 권8은 제례(祭禮)로 제의(祭儀)에서 묘제(墓祭)까지, 권9는 통례(通禮)로 종법(宗法)에서 잡의(雜儀)까지, 권10은 통례, 관례, 혼례로 통례에는 별묘사원(別廟祠院)[보]과 심의(深衣)가 수록되어 있다.

의의 및 평가

『결송장보』는 이현일(李玄逸: 16271704)에서 이상정과 유장원(柳長源: 17241796)으로 이어지는 퇴계학파 예학 전통의 계보를 보여 주는 중요한 예서이다. 특히 상례를 중심으로 네 가지 예[四禮]에 대한 정밀한 해석과 실용적 해설을 제공함으로써, 조선 후기 실제 예행(禮行)의 기준을 제시한 문헌으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참고문헌

원전

『결송장보(決訟場補)』
『대산집(大山集)』
『동암집(東巖集)』
『소산집(小山集)』

논문

정길연, 「동암 유장원의 『상변통고』가 조선후기 예학사에 끼친 영향」(『한국실학연구』 41, 한국실학연구회, 2021)
장동우, 「『상변통고』의 예학사적 위상: 『사례상변통고』 22귄 필사본·30권 목판본 『상변통고』의 비교를 중심으로」(『퇴계학보』 147, 퇴계학연구원, 2020)
이성혜, 「유장원의 『상변통고』 편찬과 퇴계학파의 예학 전통」(『퇴계학논총』 24, 퇴계학부산연구원, 2014)
관련 미디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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