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사관 혹은 승정원 관리로 추정되는 미상의 저자가 조선 후기에 일어난 인조반정의 전말과 그 후 관료의 교체 상황 등을 일기체로 기록한 역사서.
내용
내용을 보면 먼저 인조반정이 시작되는 1623년 3월 12일부터 이 사건을 매듭짓는 같은해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과정을 일기체로 기록하고 있다.
이어서 인조반정 후 책록된 정사공신(靖社功臣)을 3등급으로 나누어서 그들의 최고관직 및 삭훈(削勳)에 관한 상황을 부기하고 있다.
또한, 인조반정 후 관료의 교체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광해군 때 죄를 지은 자들을 12등급으로 구분하여 죄의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광해군 때의 정치와 인조반정의 전말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사료이다. 이 책은 『대동야승』에 수록되어 있다.
참고문헌
- 『대동야승(大東野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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