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소세량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46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시 237수, 서(書) 1편, 서(序) 1편, 제문 2편, 묘지 1편, 부록으로 묘갈문 1편, 유사 1편, 화강일고(花江逸稿)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의 「남관백설(藍關白雪)」·「과장사(過長沙)」·「의주회암별채원정적도주(擬朱晦菴別蔡元定謫道州)」 등은 기묘사화 때 많은 명현들이 화를 입은 것을 슬퍼하여 지은 것이다. 박상(朴祥)·김정(金淨) 등 당시의 명현들과 수작한 시가 여러 수 있고, 「대전입춘첩자(大殿立春帖子)」·「영상첩자(迎祥帖子)」 등 대궐에서 지은 시가 여러 수 있으며, 그의 동생 세양(世讓)과 창수한 시가 매우 많다.
의의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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