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서지도 ()

인문지리
문헌
1649년~1659년 사이, 평안도 지역의 군사적, 행정적 정보를 상세하게 기록한 지도.
문헌/고서
편찬 시기
1649년~1659년 사이
권책수
1축
판본
채색 필사본
표제
관서지도(關西地圖)
소장처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관서지도」는 1649년~1659년 사이 평안도 지역의 군사적, 행정적 정보를 상세하게 기록한 지도이다. 1축의 채색 필사본 전도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이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국방 정신이 높아지면서 작성한 관방 지도이다. 당시 평안도 지역의 방위 체계와 지리적 특성을 명확하게 보여 주고 있다.

정의
1649년~1659년 사이, 평안도 지역의 군사적, 행정적 정보를 상세하게 기록한 지도.
서지사항

1축의 채색 필사본 전도이다. 크기는 세로 201.5㎝, 가로 162.7㎝이다. 표제는 ‘관서지도(關西地圖)’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주1이다.

편찬 및 간행 경위

「관서지도」는 조선 후기인 1649년(인조 27)에서 1659년(효종 10) 사이에 제작하였다. 임진왜란병자호란 이후 국방 정신 및 북방 영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작성한, 관서 지방을 대표하는 관방 지도이다. 군사적 내용을 강조하여 그렸다.

구성과 내용

평안도 지역의 군사와 교통, 행정, 지형, 하계망 등을 상세하게 기록하였다. 압록강 남안의 진보(鎭堡)뿐만 아니라 북안에 있는 진(津)과 곶(串), 동명(洞名) 등을 자세히 표시하였다. 금국성(金國城)까지의 거리와, 강홍립(姜弘立)김경서(金景瑞)의 군대가 패배한 장소도 포함하였다. 지형적으로는 산맥을 특히 정밀하게 그렸는데, 적유령산맥의 모습이 뚜렷하다. 주요 영(嶺), 성(城), 봉수, 창(倉), 현(峴) 등도 상세하게 기록하였다.

지도의 여백에는 부 · 군 · 현의 호구(戶口)와 감영군(監營軍), 병영군(兵營軍), 전답, 회부곡(會付穀), 별치곡(別置穀)의 수량을 기록하였으며, 대동역(大同驛)과 어천역(魚川驛)에 대한 관군과 노비, 역마(驛馬) 등의 정보도 기재하였다.

의의 및 평가

조선 후기 북방 영토에 대한 국방 의식과 지리적 이해를 바탕으로 제작한 관방 지도이다. 군사적, 행정적 정보를 상세하게 담아, 당시 평안도 지역의 방위 체계와 지리적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

참고문헌

단행본

『압록강·두만강 고지도』(부산지리연구소, 2006)

인터넷 자료

주석
주1

청구기호: 고축 4709-8.

집필자
박선영(서울대 HK연구교수, 역사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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