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 ( 망개나무 )

목차
관련 정보
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
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
식물
지명
문화재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에 있는 망개나무 자생지.
목차
정의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에 있는 망개나무 자생지.
내용

1980년 9월 29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 81만 5427㎡. 속리산국립공원 가장자리를 흘러내리는 용대천(龍大川)을 중심으로 하여 냇가의 전석지(轉石地: 암반에서 떨어져 나간 돌로 이루어진 토양)와 바위 틈에서 자라고 있다.

꽃도 잘 피고 열매도 잘 달리지만 흙이 적은 바위틈에서 자라기 때문에 떨어진 씨가 자라지 못하고 있다. 한번 뿌리를 내리면 잘린 다음에도 맹아(萌芽: 식물의 새로 트는 싹)가 잘 자란다.

망개나무는 나무가 매끈하고 불에 잘 타기 때문에 농민들은 농기구를 만드는데 쓰고 또 땔나무로 활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무들이 맹아에서 자라고 있다. 이곳 망개나무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은 망개나무의 희귀성 때문이다.

망개나무는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황색 단풍이 매우 아름답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톱니가 없거나 물결모양이다. 잎 뒤는 흰빛이 돌고 짙은 녹색이며 털이 없다. 줄기는 곧추 자라지만 가지는 밑으로 처진다.

열매는 긴 타원형 또는 원통형으로 8월에 붉게 익으며, 길이는 5∼7㎜이다. 경상도에서는 살배나무 또는 멧대싸리라고 하며, 밀원식물(蜜源植物: 벌이 꿀을 빨아오는 식물)로도 중요시되고 있다. 망개나무는 일본에도 있으나 그곳에서도 대단히 희귀한 식물이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천연기념물편-(문화재관리국, 1993)
천연기념물센터(www.nhc.go.kr)
관련 미디어 (2)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