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 미선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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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지명
문화재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에 있는 미선나무 자생지.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槐山 栗池里 尾扇나무 自生地)
지정기관
문화재청
종목
천연기념물(1970년 01월 09일 지정)
소재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산19-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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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에 있는 미선나무 자생지.
내용

197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 1만 4,878㎡. 마을에서 멀지 않은 야산의 중턱에 위치하는데, 이곳은 바위와 굵은 돌이 겹겹이 싸여 있는 전석지(轉石地: 암반에서 떨어져 나간 돌로 이루어진 토양)이다.

미선나무는 어느 정도의 그늘에서 자라는 나무인데 경재에서 밀려나서 다른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황폐지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주변의 식생(植生)은 완전히 파괴되어 큰 나무는 보이지 않으며 낮은 나무인 관목류가 자라고 있다.

한때는 미선나무도 완전히 사라졌으나 다시 복원되었다. 미선나무는 세계적으로 일속(一屬) 일종(一種)인 목본식물로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희귀식물이다. 꽃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관상적 가치와 희귀성 때문에 그 자생지들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천연기념물편-(문화재관리국,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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