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추점리 미선나무 자생지 ( 미선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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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괴산 추점리 미선나무 자생지
괴산 추점리 미선나무 자생지
식물
지명
국가유산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에 있는 미선나무 자생지.
국가자연유산
지정 명칭
괴산 추점리 미선나무 자생지(槐山 楸店里 尾扇나무 自生地)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분류학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천연기념물(1970년 01월 09일 지정)
소재지
충북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 산144-2번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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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에 있는 미선나무 자생지.
내용

197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 7,798㎡. 농경지로부터 가까운 산록의 경사면에서 자라고 있는데, 이 지역은 경사가 급해서 흙이 적고 잔돌이 많다.

미선나무 이외에 나도국수나무·두릅나무·새·붉나무·칡·청미래덩굴·굴피나무·산딸기·개회나무·다래·시무나무·개머루·노박덩굴·찔레꽃·담쟁이덩굴·멍석딸기·사위질빵 등이 자라고 있다.

미선나무는 겨울에 잎이 떨어지는 작은 관목으로 물푸레나무과에 속한다. 일속(一屬) 일종(一種)의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괴산군 이 외에서는 자생지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꽃은 3월말부터 잎보다 먼저 피는데 흰색이 주종이고 붉은색·상아색 등이 있다.

열매는 가을에 익으며 둥근 부채같이 생겨서 ‘미선(美扇)’나무라고 한다. 근래에는 묘목으로 많이 양성되고 있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천연기념물편-(문화재관리국,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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