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서울대학교 본관

  • 예술·체육
  • 유적
  • 일제강점기
  • 국가문화유산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제강점기 에 완공된 학교건물. 근대건물.
국가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윤일주 (전 성균관대학교, 건축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구 서울대학교 본관 정측면 미디어 정보

구 서울대학교 본관 정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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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제강점기 에 완공된 학교건물. 근대건물.

내용

1981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일제가 조선에 설치한 경성제국대학 본관 건물로, 1945년 해방 이후에는 서울대학교 본관으로 사용되었다. 곧 1924년 5월에「경성제국대학관제」에 따라 법문학부·의학부의 설치 공고와 함께 예과가 개설된 뒤, 1926년부터 학교 시설이 갖추어지기 시작하였다. 이 건물은 1930년 8월에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10월에 완공되었다.

건물은 대체로 지상 3층이지만, 일부는 2층이다. 벽돌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이고, 지붕은 평지붕이며, 특히 바깥벽은 스크래치타일(scratch tile)을 붙여 마감하였다. 설계는 우리나라 최초로 서양건축을 전문적으로 배운 박길룡(朴吉龍, 1898~1943)이 하였고, 일본 회사인 미야가와구미[宮川組]가 시공하였다고 전한다.

이 건물은 1930년대에 성행하였던 합리주의적 경향의 비대칭 건물로,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이다. 동숭동에 자리하였던 서울대학교 건물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건물로, 현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사용하고 있다.

참고문헌

  • - 「서울 근대 역사공간의 공공 디자인 연구」(김영남, 국민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2)

  • - 「한국 근대건축의 보존과 활용 현황에 관한 연구 : 국가지정 사적을 중심으로」(이승진, 청주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0)

  • - 「朝鮮の建築と文化」11-3(朝鮮建築會,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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