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에, 중추원부사, 강계도호부사, 절제사 등을 역임한 무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433년에 호조참의가 되어 명나라에 사신으로 가 근래 파저강(婆猪江) 주변의 야인들이 세력을 규합, 강계(江界) · 여연(閭延) 등지로 빈번히 침입하여 군민을 살해하고 재산을 약탈하므로, 이들을 정벌한 사실과 이때 사로잡은 사람들 가운데 중국인 남녀 22인을 요동도사(遼東都司)에게 인계한 사실 등을 알렸다.
1434년 이조참의 · 중추원부사를 거쳐 강계도호부사 겸 절제사가 되었는데, 이듬해 관하 만포구자(滿浦口子)를 순시하던 중 낭떠러지에서 바위가 굴러떨어져 이에 맞아 순직하였다. 본래 힘이 세었고, 특히 활을 잘 쏘았으며, 셋째아들인 권공(權恭)은 태종의 딸 숙근옹주(淑謹翁主)와 혼인하였다.
참고문헌
- 『태종실록(太宗實錄)』
- 『세종실록(世宗實錄)』
-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주석
-
주1
: 무과 급제 : 『세종실록』 68권, 세종 17년(1435) 6월 5일
-
주2
: 명나라에 파견 : 『세종실록』 60권, 1433년(세종 15). "호조 참의 권복을 북경에 파견하여 변경 주본을 받들고 가게 하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