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하굿둑 ( 둑)

금강 하굿둑
금강 하굿둑
산업
지명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와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를 잇는 하굿둑.
지명/시설
건립 시기
1990년 11월
높이
14.6m
길이
1,841m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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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금강 하굿둑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와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를 잇는 하굿둑이다. 1983년 12월에 착공되어 1990년 11월에 완공되었다. 금강 하굿둑 위로는 4차선의 차도와 좌우 인도가 구분되어 있으며, 2007년부터 장항선 철도가 개설되었다. 담수호로 1억 3800만 톤의 물을 저수하여 유역의 430㎢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며, 전주 · 익산 · 김제 · 군산과 부여 · 서천 등지에 공업용수도 공급한다. 금강 하굿둑 개설로 두 지역 간의 교통 연계와 관광자원 개발 등의 효과도 얻게 되었다.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와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를 잇는 하굿둑.
건립 경위

전북특별자치도충청남도 지역의 농업용수 및 공업용수 등의 공급과 홍수 통제 등을 목적으로 1990년 11월 건립되었다. 길이는 1,841m, 너비는 51.5m, 높이는 14.6m이다. 금강 하굿둑 축조 당시부터 생태계와 수질 악화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용수 공급이 우선순위로 부각되어 사업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형성 및 변천

1990년 완공과 함께 금강 하굿둑 위로 왕복 4차선 도로가 개통되어 전북특별자치도와 충청남도 간의 교통 연계에 크게 기여를 하게 되었다. 이후 2007년 철도 교통로로서 군산선과 장항선이 금강 하굿둑을 통해 연결되었다. 총 연장 길이는 1,841m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충청남도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의 공급은 물론 한때는 식수의 공급 기능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인문 · 자연환경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충청북도를 거쳐 충청남도 등 도계를 따라 군산 내항으로 흘러드는 금강의 하구에 건설된 둑이다. 금강 하굿둑은 유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싸안고 흐르고 있다. 활짝 펼쳐놓은 듯한 금강 하구는 갈대숲과 어우러져 철새 도래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겨울에는 고니청둥오리는 물론 세계적인 희귀조인 검은머리물떼새검은머리갈매기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다. 철새 도래지로 명성이 있으며 이를 관람하게 하도록 전망대도 세워져 운영되었다.

현황

공업용수 및 농업용수의 공급과 철도, 도로 등의 연계 효과가 작지 않다. 또한 금강 상류의 토사 이동을 제한하여 군산항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밀물 때의 염수 역류를 차단하여 염해를 차단하는 기능도 한다. 인근에 금강 하구 나루와 포구의 자취가 있으며, 철새 도래지가 확보되어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이 모색되고 있다. 금강 하굿둑 설치 이후 이를 둘러싸고 생태, 환경, 어업 등 적지 않은 논란이 있다. 이를 둘러싸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충청남도의 지방자치단체 간 이해관계가 대립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와 유사한 역사적 배경 및 생태환경적 요소의 공통성을 지닌 낙동강 하굿둑, 영산강 하굿둑과 함께 미래 방향과 그 해법의 모색이 필요한 현실이다.

참고문헌

단행본

김민영, 김중규, 『금강 하구의 나루터 포구와 군산 강경지역 근대 상업의 변용』(선인, 2006)

논문

김민영, 「금강 하구 어업의 역사성과 현안 및 발전방향 한국도서(섬)학회」(『한국도서연구』 33-1, 한국도서(섬)학회, 2021)
관련 미디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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