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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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집 / 왜국지도
금계집 / 왜국지도
유교
문헌
조선시대 때의 무신, 노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0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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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때의 무신, 노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0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불분권 1책. 목판본. 1830년(순조 30) 7세손 계(銈)가 간행하였다. 유성룡(柳成龍)의 기(記)와 이만수(李晩秀)·이상황(李相璜)의 서문이 있고, 이도헌(李度憲)의 발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황명조서(皇明詔書) 1편, 본조하교(本照下敎) 1편, 어사전승도(御賜戰勝圖) 1편, 도(圖) 3편, 시 19수, 연보 1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이서원도(武夷書院圖)」는 중국의 주희를 봉안한 서원에 대한 그림으로, 그 구조와 규모 등을 자세히 도시하고 우리나라 서원과 비교하여 설명한 것이다. 「지수지도(止修之圖)」는 삼강령과 팔조목의 내용을 도시한 것으로 『대학』의 주의(主意)는 지극히 선함에 이르는 데 있고, 그 결과는 수신에 근본이 있으며, 수신은 지선의 명맥이 된다고 설명하였다.

「왜국지도(倭國地圖)」는 조잡하기는 하나 동서와 남북의 표시가 분명하고 중요한 지명·성곽 등을 명기하였다. 그리고 8도와 66주, 남쪽의 기이(紀伊)에서 북쪽의 와카사(若狹)까지 12일의 노정이며, 동쪽의 무쓰(陸奧)에서 서쪽의 히젠(肥前)까지 60일이 걸린다고 노정을 표시하여, 적국의 지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황명조서」는 일본에 포로가 되어도 끝내 절개를 지켜 귀국하게 됨을 명나라 왕이 칭찬하고 말까지 하사한다는 내용이다. 「본조하교」는 선조가 그의 충절을 높이 치하하여 수원부사에 임명하는 내용이다. 그밖에 명나라 시인이나 관리들이 저자의 충절을 치하하고 이별을 아쉬워하면서 지어준 전별시와 명량대첩을 기념하여 화공을 시켜서 그렸던 「어사승전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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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권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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