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황남대총 남분 목관 안에서 출토된 장신구.
내용
문양이 투각된 방형 과판(銙板) 밑에 역시 문양이 투각된 심엽형(心葉形) 수식을 늘어뜨린 것 34매를 연결하였다. 경주의 신라 시대 고분에서 출토되는 과대와 같은 형식이다. 다만, 좌우 끝에 교구(鉸具 : 허리띠장식)가 달려 있는 점이 다르다.
과판은 가죽 같은 허리띠에 꿰어단 듯 주위에 구멍이 있다. 요패는 크고 긴 1조와 작고 짧은 것 6조가 발견되었는데, 어느 것이나 타원형 금판 사이에 작은 방형 금판을 경첩으로 연결한 형식으로, 영락장식은 없다. 수식은 비취색 곱은옥[曲玉]세 개, 금제 장규형(長圭形) 및 물고기형·족집게형 등이다.
참고문헌
- 『경주황남동제98호고분(남분)발굴략보고』(문화재관리국,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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