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노서동 금귀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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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오동 금귀걸이
경주 황오동 금귀걸이
공예
유물
국가유산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215호 무덤에서 출토된 신라시대의 귀걸이.
이칭
이칭
태환이식
국가문화유산
지정 명칭
경주 노서동 금귀걸이(慶州 路西洞 金製耳飾)
분류
유물/생활공예/금속공예/장신구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보물(1967년 06월 21일 지정)
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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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215호 무덤에서 출토된 신라시대의 귀걸이.
내용

1967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길이 9㎝.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태환(太環)에는 장식문양이 전혀 없고 그 밑에 타원형 중간고리가 있어서 중간부와 수하식(垂下飾)을 달았다.

중간부는 중심의 줄거리 주위에 작은 고리로 연결하였다. 그리고 작은 고리를 포함하여 큰 둥근 고리를 만들어 밖의 큰 고리에 연결하여 금실로 긴 심엽형(心葉形) 영락을 촘촘히 달았다. 심엽형 영락의 둘레에는 금립(金粒)으로 장식하였다. 이러한 장식을 2단에 걸쳐서 설치하고 밑에는 금립으로 장식된 펜촉 모양의 큰 수식을 달았다.

경주 시내에 산재한 신라시대 고분에서는 태환식 귀걸이가 자주 발견되나, 그 중에서도 이 귀걸이는 장식문양이 없어 간결해 보이면서도 듬직하고 품위 있는 걸작품이다.

참고문헌

『국보』1(한병삼 편, 예경산업사,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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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진홍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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