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시대 전라도수군도절제사, 전라우도방어사 등을 역임한 무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554년(명종 9) 전라도수군도절제사로 파견되어 흑산도에 숨어 있는 왜적을 토벌하였고, 그 공으로 한 계급이 올랐다. 파직 중인 1555년(명종 10)에 삼포왜란 이래 조선의 일본에 대한 세견선의 감소에 고난을 받아온 왜구들이 배 60여 척을 이끌고 전라도에 침입할 때, 이를 방어하기 위하여 이미 파직된 무신들을 서용함에 따라 전라우도방어사에 기용되었다.
강진에 진을 치고 나주 이남을 왜의 침구로부터 보호하는 등 공헌한 바가 컸으나, 같은 해 왜변이 진압되면서 아군이 대패한 영암전투 때에 지척에 있으면서 출동하지 않았다는 대간의 탄핵을 받아 파직되었다.
그 대간은 죄를 줄 것을 요구하는 반면, 홍문관은 오히려 공로에 대한 표창을 해야 한다는 등 공로와 죄과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었으나 결말을 보지 못하였다.
참고문헌
- 『중종실록(中宗實錄)』
- 『명종실록(明宗實錄)』
- 『선조실록(宣祖實錄)』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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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왜구토벌 및 승진 : 『명종실록』 16권, 1554년(명종 9) 2월. "전라 수사 김경석이 적왜를 참획한 사실을 알려와 한 자급을 올려 주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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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방어사 임명 : 『명종실록』 18권, 1555년(명종 10) 5월 16일. "이준경·김경석·남치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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