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연안(延安). 부원군 김제남(金悌男)의 10대손으로 의친왕비 김씨의 주1
1882년(고종 19) 진사에 주2, 1893년 의금부도사에 이어서 고창(高敞) · 과천현감, 장단(長湍) · 교하(交河)의 군수를 거쳤다.
그다음 1898년에 비서원승 · 강화부윤을 역임하였고, 1901년 중추원의관(中樞院議官), 1903년 법부사리국장(法部司理局長), 1904년 내장원경(內藏院卿), 1905년 의정부찬정(議政府贊政), 1907년에는 궁내부특진관과 규장각지후관(奎章閣祗候官)이 되었다.
1910년 우리 나라가 일제에게 강제로 병탄을 당한 뒤 일본으로부터 남작의 작위를 받았고, 조선총독부 중추원참의가 되었다. 시문에도 능하였으며, 뒤에 독립운동에 가담하여 작위가 삭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