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 ()

쌍봉낙타
쌍봉낙타
동물
생물
우제목 낙타과 낙타속에 속한 포유동물.
이칭
이칭
탁타(驝駝), 타마(駝馬), 약대
생물/동물
원산지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서식지
사막 지대
무게
300~700㎏
몸길이
2.5~3.5m
번식기
1~2월
종명
camel
학명
*Came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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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낙타는 우제목 낙타과 낙타속에 속한 포유동물이다. 낙타속(Camelus)에 속하는 모든 포유동물을 말하며,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의 사막 지대에 서식한다. 낙타는 단봉낙타와 쌍봉낙타 2종류가 있다. 전세계에 낙타는 주로 사막을 이동하거나 짐짝을 운반하는 수단으로 쓰이는 가축이 대부분이다. 천적은 호랑이, 사자, 늑대 등이 있다.

정의
우제목 낙타과 낙타속에 속한 포유동물.
분류 및 IUCN 위치

낙타는 낙타속(Camelus)에 속하는 모든 포유동물을 말하며,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의 사막 지대에 서식한다. 등에 있는 혹의 개수에 따라 1개만 있는 단봉낙타와 혹이 2개가 있는 쌍봉낙타로 나뉘며 전 세계에 약 4,000만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단봉낙타[Camelus dromedarius]는 주로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 분포하며, 쌍봉낙타[Camelus bactrianus]는 주로 중앙아시아 지역에 분포한다. 야생 쌍봉낙타[Camelus ferus]는 중국의 고비사막과 몽골에 분포하며,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 목록 위급[Critically Endangered: 야생에서 극단적으로 높은 절멸 위기에 직면한 상태]으로 분류되어 있다.

분포

대부분은 가축화되었지만 약 100만 마리의 야생 단봉낙타가 호주에 서식 중이며, 현재는 개체수가 급격하게 불어나면서 호주의 골칫거리가 되었다. 쌍봉낙타는 중국의 고비사막과 몽골에 일부 개체가 서식하고 있으며 심각한 멸종위기종이다. 낙타는 밀렵과 서식지 파괴, 가축화된 낙타와 교잡이 발생하면서 점점 다양성이 줄어가고 있다. 천적은 호랑이, 사자, 늑대 등이 있다.

생태

낙타는 초식성이며 입안이 특별한 구조로 되어 있어 선인장과 같이 가시가 있는 식물도 목으로 넘겨 소화시킬 수 있다. 낙타의 등에 있는 혹은 지방으로 되어 있어 먹을 게 없으면 낙타는 등에 있는 지방을 분해해 물과 영양분을 얻는다.

형태

몸의 크기는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어깨높이는 1.82m, 몸무게는 300700㎏이고, 꼬리 길이는 50㎝가 넘는다. 빽빽하게 난 양털 같은 털 때문에 실제 크기보다 더 크게 보인다. 털은 밝은 갈색에서 짙은 갈색, 검은색까지 다양하다. 모래폭풍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썹은 두줄로 길고 먼지가 들어오지 않게 콧구멍을 여닫을 수 있다.

번식과 수명

낙타의 임신 기간은 약 400일이며, 한 번에 새끼는 한 마리씩 낳는다. 수명은 30~40년이다.

우리나라 역사 속 낙타 이야기

고려 태조 7년(924년) 거란이 화친의 선물로 낙타 50마리를 선물하였으나 형제의 나라 발해를 멸망시킨 원수의 나라로 생각하여 개경의 만부교 밑에서 굶겨 죽인 기록이 낙타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알려져 있다. 1955년 우리나라 최초 동물원인 주1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동물원에서 낙타 한쌍을 들여온 기록이 있다.

참고문헌

단행본

김정만, 『창경원야화』(성문사, 1973)

논문

Bernard Faye, "How many large camelids in the world? A synthetic analysis of the world camel demographic changes"(Pastoralism: Research, Policy and Practice 10-1, 2020)
주석
주1

일제 강점기에, 창경궁 안에 동·식물원을 만들면서 불렀던 이름. 창경궁의 격을 낮추기 위한 일제의 책략이었던 것으로 보아 일부 동·식물원을 서울 대공원으로 옮기고 1983년에 다시 ‘창경궁’으로 고쳤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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