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

  • 지리
  • 지명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태백산맥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
이칭
  • 이칭강릉남대천(江陵南大川)
지명/자연지명
  • 길이33.5 ㎞
  • 면적258.8 ㎢
  • 소재지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집필 및 수정
  • 집필 2024년
  • 최광희 (가톨릭관동대)
  • 최종수정 2025년 11월 03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남대천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태백산맥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유역면적 258.8 ㎢, 유로연장 33.5 ㎞이며, 유역 중앙의 오봉저수지를 중심으로 왕산천과 도마천 등의 지류와 하구까지의 본류로 나뉜다.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지도에서는 하류 지역에 곡류와 범람원이 넓게 나타났으나, 현재는 직강화되어 도시하천의 모습을 보인다.

정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태백산맥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

명칭 유래

‘남대천(南大川)’이란 남쪽에 있는 큰 하천이라는 뜻으로, 강릉 대도호부 관아의 남쪽을 흐르는 데서 그 명칭이 유래했다. 다른 지역의 남대천과 구분하기 위해 ‘강릉남대천’이라는 명칭으로 통용된다.

자연환경

남대천은 태백산맥에 속한 삽당령(揷唐嶺)에서 발원하여 강릉시를 가로질러 동해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이다. 유역면적 258.8㎢, 유로연장 33.5㎞이며, 섬석천[17.09㎞], 도마천[14.32㎞], 왕산천[13.30㎞], 어흘천[8.66㎞] 등의 지류가 있다. 유역 분지의 하계망은 수지상(樹枝狀)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남대천, 왕산천, 도마천이 주요 수계를 형성하고 있다. ‘강릉남대천’이라는 명칭은 유역 중앙에 위치한 오봉저수지에서 하구까지의 구간에 사용되며, 도마천과 왕산천이 상류 하천을 이룬다.

남대천 유역의 지질은 중생대에 관입한 대보화강암이 우세하나, 고생대의 석회암층군과 평안층군 등 퇴적암도 분포한다. 강릉 지역의 대보화강암은 대관령화강암, 강릉화강암, 주문진화강암 등으로 명명되어 있다. 왕산천은 화강암 지대를 따라 흐르며, 도마천은 화강암과 퇴적암의 경계를 따라 흐른다.

변천 및 현황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지도에는 100년 전 남대천의 모습이 잘 남아 있다. 당시 남대천 하류에는 곡류 구간과 넓은 범람원, 모래톱, 망류 하도 등이 형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현재의 남대천은 자연 하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곡류 구간에 우각호 형태로 존재하던 습지는 매립되었고, 유로는 제방의 건설과 함께 직선화되었다. 2002년 태풍 루사의 내습 당시 인공제방의 상당수가 파괴되었으며, 주변 저지대가 침수되기도 했다.

남대천에는 오봉저수지를 비롯하여 물 흐름에 영향을 주는 보(洑)이 다수 건설되어 있다. 도마천과 왕산천의 합류점에 위치한 오봉저수지는 1977년에 착공되어 1983년에 준공되었다. 원래는 농업용 저수지로 계획되었으나, 현재는 농업용수 공급뿐 아니라 상수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남대천에 설치된 보는 하천의 치수 기능 확대와 시민 휴식 공간의 극대화, 수질 보전을 목적으로 1991년부터 추진된 남대천 정화사업에 따라 정비되었다. 1993년 두산보가 개량되고 포남보가 신설되었으며, 1994년에는 하평보 개량 공사, 1995년에는 홍제보 개량 공사가 진행되었다.

참고문헌

  • 단행본

  • - 『강릉남대천 하천기본계획 보고서』(강원도, 2021)

  • - 『강릉·주문진 도폭 지질조사보고서』(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1)

  • - 『한국지리지: 강원편』(국토지리정보원, 2006)

  • - 『한국지명요람』(국립지리원, 1982)

  • 논문

  • - 임호민, 「근·현대 강릉 중심부 공간 활용 추이와 그 요인」(『강원사학』 29, 강원사학회, 2017)

  • - 이준선, 「영동지역 읍치의 입지와 경관」(『문화역사지리』 22-3,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2010)

  • 인터넷 자료

  • - [디지털강릉문화대전](http://gangneung.grandculture.net)

  • - [비짓강릉](https://www.gn.go.kr/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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