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남한산성도립공원은 경기도 성남시·하남시·광주시에 걸쳐 있는 도립공원이다. 남한산은 한강 남쪽의 높은 산을 의미한다. 산의 사방이 평지여서 밤보다 낮이 길다고 하여 주장산이라고도 한다. 광주 산맥의 영향 아래 있으며, 청량산, 연주봉, 망월봉, 벌봉으로 구성되어 있다. 1636년 청태종의 침략군에 밀려 인조가 이곳 남한산성에 피신하였다가 삼전도에서 청태종 앞에 항복을 한 우리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곳이다. 삼국시대부터 있었던 남한산성과, 수어장대, 북문, 남문 등과 성곽이 남아 있고, 장경사, 문원사 등 국가유산이 많다.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정의
경기도 성남시·하남시·광주시에 걸쳐 있는 도립공원.
개설
명칭 유래
자연환경
연평균 기온은 인접 도시와 약 4℃ 정도 낮은 기온차가 나며, 연평균 강수량은 1,300mm∼1,400mm 이며, 맑은 날의 평균 일수는 약 204일로 봄과 늦가을에 많이 분포한다.
남한산성 식생면적의 약 40%가 신갈나무 군집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갈나무가 우종인 신갈나무 · 굴참나무 군집, 신갈나무 · 서어나무 군집, 신갈나무 · 소나무 군집을 모두 합치면 46.7%에 이른다. 남한산성의 소나무군집은 전체 식생면적 중 19% 정도만 남아 있다.
현존식생에 의하면 남한산성 소나무의 생태적 천이단계에서 출현할 수 있는 신갈나무군집, 굴참나무군집, 서어나무군집, 물푸레나무군집 등의 면적비율은 47.1%로 소나무 군집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 그밖에도 남한산성 권역 내에 자생하는 우리나라 향토종으로는 호랑버들을 비롯한 다릅나무, 서울제비꽃, 분취, 병꽃나무 등 5종이 있다.
형성 및 변천
초기에는 규모가 작은 성이었으나 현재와 같은 산성은 1621년(광해군 13)에 청나라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하여 쌓기 시작하였으나, 그뒤 청태종의 침략 의도가 구체화되자 1624년(인조 2)에 축성을 본격화함으로써 이루어졌다.
1636년 청태종의 침략군 20만에 밀려 인조는 이곳 남한산성에 피신, 포진한 지 40여일만에 삼전도(三田渡)에서 청태종 앞에 항복을 한 우리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곳이었다. 당시의 대부분의 건물은 소실되고 남은 것은 10여채에 불과하나 교육관광 안보관광지로 역할을 한다.
현황
참고문헌
- 『한국(韓國)의 산지(山誌)』(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2007)
- 『도시 숲 이용의 극대화 방안 연구』(경기개발연구원, 2005)
- 『한국관광지리(韓國觀光地理)』(김홍운, 형설출판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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