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있는 조선후기 승려 태희선사가 중건한 암자. 내원사.
내용
맞배지붕 건물에서는 일반적으로 건물 측면 중앙에 고주(高柱)를 세워 종보를 지지하는데, 이 건물의 경우 뒤쪽에 치우쳐 1개의 고주만 세운 형태로, 창방이 고주에 결구되어 있다. 공포(栱包)는 2익공이며 보아지 등의 장식이 있다.
전면 매칸에는 궁판 달린 교살창을 달았는데, 어칸에만 세 짝을 시설하고 좌우 퇴칸에는 두 짝씩 달았다. 건물의 규모에 비해 기둥 높이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가구형식상의 변형된 수법이나 공포의 장식적 표현이 조선 후기의 건축양식의 특징을 보여준다.
참고문헌
- 『경상남도지』(경상남도, 1977)
- 『경상남도문화재대관』(경상남도, 1995)
- 경상남도 전자민원 고시 공고 조회 (https://minwon.gyeongnam.go.kr/citynet/jsp/sap/SAPGosiBizProcess.do?command=searchList&flag=gosiGL&svp=Y&sido=)
- 경상남도 고시 제2014-291호,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지정해제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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